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타츠히사 (문단 편집) == 성우 활동 == 주로 기가 쎄고 능글거리는 캐릭터나 주인공의 라이벌 역을 자주 맡는다. 《[[쿠로코의 농구]]》의 [[타카오 카즈나리]], 《[[서번트×서비스]]》의 [[하세베 유타카]]가 대표적. 이 외에도 《[[도서관 전쟁]]》의 [[테즈카 히카루]]같은 쿨한역도 맡아봤으며, [[쿠로사키 란마루]] 같이 굵직한 음성의 캐릭터도 맡아본적이 있는 편. 어울리는 옷을 입었을때의 연기는 대체로 호평이지만 연기하는 캐릭터가 매우 한정적이라 연기폭이 좁다는 지적이 나오고 불호가 많다. 대표적으로 《[[옆자리 괴물군]]》의 요시다 하루가 있다.[* 고등학생인데 너무 나이든 목소리라 매우 까였다.] 사실 애니메이션 활동이 적었고 이렇다 할 대표작이나 주연작은 2012년 이후에나 생겼기 때문에 그럴싸한 배역은 드라마CD 작품에 포진되어 있다. 폭이 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다르게 생각보다 다양한 역할을 많이 맡아봤다. [[타치바나 마코토]]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을 땐 본인도 성우들도 시청자들도 전부 당황했다. 본인도 보통 자신과 개인적으로 닮은 구석이 있는 캐릭터들을 맡아 왔는데 마코토 캐릭터 소개란에는 '상냥함'이 적혀져 있고, 눈꼬리가 쳐져있고 굳이 닮은 부분이 있다면 머리 색 정도 라고 말을 하기도. 누가봐도 기가 약하고 순하고 상냥한 기존에 보여지는 이미지와 성우≠캐릭터가 매치가 안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성우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서로 맞아 떨어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성우는 목소리를 다양하게 바꿔가며 연기하는 사람이지,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캐릭터를 담당하여 연기하는 직업이 아니다. 물론 성우와 캐릭터 이미지가 비슷하거나 한다면 나름 싱크로율이 올라가기야 하겠지만, 그건 성덕들만 공감하는 부분이다.] 오죽하면 팬들이 마코토가 후반부에가서 흑화하는게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나나세 하루카(Free!)|나나세 하루카]] 역에 캐스팅된 [[시마자키 노부나가]]도 스즈키 타츠히사가 캐스팅 되었다고 했을 땐 배역이 [[마츠오카 린]]일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팬덤 반응과 주변 반응이 다르지 않다. 거기다가 오디션이 아니라 지명 캐스팅이었다는 것. 미스 캐스팅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과적으론 호의적인 평이다. 의외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는 얘기가 많고 본인도 새로운 시도에 만족하는 모양. 다만 하루카에게 언성을 높여 화를 내는 장면에서는 연기가 어색했다는 평이 있다. 본인이 맡은 작품이면 BL 장르라도 원작은 꼭 읽어본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 분석을 심도 있게 하는 편이다. 그 일화로 《[[일곱 개의 대죄]]》 1기 4화에서 탓층이 맡은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감옥에서 흥얼거린 콧노래는 탓층이 직접 작곡한 곡이다. 반이라는 캐릭터는 감옥에서 부르는 노래도 분명 의미가 있을거라고 캐릭터 구상을 했던 탓층은 먼저 제작사 쪽에 물어봤고, 제작사 측에서도 탓층이 생각했던대로 반이 '소중하게 부르는 곡 패턴'과 그게 아닌 '자신이 평소에 자주 부르는 패턴'이 있는데 둘 중에선 전자일거라는 말을 듣고선 탓층이 ''"제가 직접 멜로디를 짜보겠습니다."'' 해서 완성된게 4화의 잠깐 나오는 그 멜로디다. 이어서 말하기를, 아주 조금의 [[애드리브]]라도 제대로 된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애니메이션]]에서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 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주요 전투가 2~3화뿐인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차이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하고 연기했다. 또 캐릭터 몰입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성우인데 캐릭터송을 부를 땐 자기 본인의 창법이나 목소리가 나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 캐릭터로서 노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別冊SPOON.2Di VOL.40에 수록된 Free! 인터뷰 중.] 매번 캐릭터송을 발표하면 오리콘 탑10에 진입을 시키는 등, [[성우 보정|높은 가창력과 존재감이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로 탓층의 캐릭터송은 정말 그 캐릭터가 부르는거 같다며 평이 좋다.''' 성우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라 [[캐릭터송]]의 퀄리티가 급격히 높아진다. 노래 하나하나의 인기가 꽤나 높고 비교적 오래 가는 편. 더군다나 2012년 6월과 9월에 발매 된 《쿠로코의 농구》 솔로 앨범과 [[미도리마 신타로]] 역의 [[오노 다이스케]]와의 듀엣 앨범이 '''오리콘 차트 3위 안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http://www.oricon.co.jp/rank/js/w/2012-10-08/|오리콘 홈페이지 참고]] 타카오 솔로 캐릭터송은 2013년도 기준으로 '''32,754장'''을 팔았으며, 미도리마와의 듀엣은 '''36,543장'''을 팔아재꼈다. 두 싱글 다 3만장을 넘기는 판매량을 보이며 《쿠로코의 농구》 캐릭터 송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다.[* 듀엣을 제외한 캐릭터 송 중 '''3만장 이상 팔린건 [[타카오 카즈나리]]가 유일하다.''']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td650IRjD1sgnxjso1_400.jpg|width=200]] || 까놓고 말해서 성우로서는 나이를 생각하면 늦게 뜬 편이다.[* 같은 나이인 [[미야노 마모루]]를 보면.. 하지만 애니 출연이 적었을 뿐이지 [[성덕]]들 사이에서는 와카테 시절 때 부터 잘생긴 얼굴이라던가, 벨드씨계에서 완전 날아다닌 덕분에 유명하긴 했다.] 스즈무라 켄이치는 최근 탓층을 만나면 자주 하는 소리가 ''''너 뜨는거 진짜 오래 걸렸지'''' 라고 할 정도니. 이 사실은 스와베 쥰이치의 뛰어나와!! 술 친구 시즌2 방송에서 탓층이 직접 밝힌 것으로, 스와베 역시 라디오 오토켄 때 이 라디오를 졸업하는 파트너들은 다 일들이 하나같이 잘 풀리는데 탓층은 너무 안풀린다고 말하기도.. 탓층 본인도 자기한테는 졸업하면 일이 더 풀리고 이런것도 없었다고 말하며 인정했다. 확실히 주변의 유명 선배 성우들도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늦게 떴다는 것은 팬들만의 생각이 아니었던 듯. 밑의 애니 출연작을 보면 11년전까진 맡은 캐릭터도 적을 뿐더러, 이렇다 할 인기 캐릭터도 별로 없다. 하지만 2012년 '''[[타카오 카즈나리]]'''를 만나면서 점점 판도가 바뀌어가고 때 마침 [[요시다 하루|난폭하지만 잘생긴 주인공 캐릭터]]와 [[하세베 유타카|만능 벤츠 훈남 공무원]]까지 만나서 상황은 좋아졌으며, '''2013년은 그냥 이 성우의 [[리즈 시절|리즈]]를 알리는 년도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좋은 캐릭터들을 만났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타치바나 마코토]]. 이 캐릭터로 인해서 쿄애니의 다음 작품인 《경계의 저편》의 잘생긴 비쥬얼로 발표 당시 부터 인기를 끌던 [[나세 히로오미]]를 연달아서 맡게 되었으니 말 다 했다. 현재는 일본 성우 관련 인기투표를 하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아니메쥬|아니메쥬 그랑프리 37회]] 성우 부문에서는 2위와 표 수가 2배가 되는 압도적인 1112표로 1위를 차지했다.[* 36회에서는 4위.] 게다가 남자 캐릭터 부문에는 1위부터 4위까지 다 탓층이 맡은 [[타치바나 마코토|인기]] [[타카오 카즈나리|캐]][[반(일곱 개의 대죄)|릭]][[쿠로사키 란마루|터]]가 나란히였고, 애니송 부문에서도 《Free! -Eternal Summer-》 OP곡 <[[Dried Up Youthful Fame]]>가 1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어떤 독자는 '''완전 스즈키 타츠히사 축제(祭り)네요'''라고 표현했다. 2015년 4분기 애니 중 《[[모든 것이 F가 된다 THE PERFECT INSIDER]]》에서는 야마네 유키히로 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지금까지 잘생긴 캐릭터만 맡아오던 탓층이 3~40대 중반의 [[외모지상주의|못생긴 아저씨 캐릭터]]를 맡았다. 담당 성우가 탓층이라는 사실을 모르면 이 캐릭터 [[안의 사람]]이 탓층이라는 걸 모를 정도의 목소리와 연기를 선보였고, 2화에서 첫 등장하며 일본 트위터 실시간 반응으로는 다들 깜짝 놀라 하며 목소리 폭이 넓다는 말들이 많았다. [[https://www.googledrive.com/host/0B2hnqJ57P592UTRtUTc1emRXdms|목소리가 궁금하면 영상으로 보자(!)]] 기존 자주 쓰던 목소리가 아닌, [[타치바나 마코토]]로 떠서 그런지 최근에는 [[미성]]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의 비율이 늘어났다. 《[[댄스 위드 데빌즈|Dance with Devils]]》의 [[로엔(댄스 위드 데빌즈)|수수께끼의 소년]]이나, 《[[종말의 세라프/애니메이션|종말의 세라프]]》의 [[히이라기 신야]]가 그 대표적인 예. 목소리톤이 [[나미카와 다이스케]]와 무척 흡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